2001년 2월 4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배산 중턱 등산로 부근 수풀에서 여대생 김선희(당시 22세)가 살해당해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입니다. 이 사건은 용의자조차 없는 살인사건으로 유명하며, 그것이 알고 싶다에 소개되고 21년째 장기 미제사건으로 남아있습니다.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내용 2001년 2월 4일 17시 30분 경 부산광역시 연제구의 배산 중턱에서 여대생 김선희 씨의 시신이 등산객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. 목과 배에는 흉기에 찔린 흔적이 나왔으면 당시 옷차림은 잠옷과 검정 코트 , 낮은 굽의 단화를 신은 채로 발견되었습니다. 성폭행을 당했거나 반항한 흔적은 보이지 않으며 근처에서 피해자의 피가 묻은 과도가 발견되었습니다. 부검 결과 피해자는 2월 4일 오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, 사인은 과다출혈..